본문 바로가기
이슈 읽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가상화폐 수익 공개 - 이준석코인투자수익

by 호기로운 생활 2021. 6.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호기로운 생활입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뜨거운 하루였는데요. 비가 오나 싶더니 다시 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그럼 이준석 국민의힘 의장의 가상화폐 수익에 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가상화폐 투자 달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조선일보 데일리 팟캐스트 모닝라이브에 출연, "가상화폐 투자로 선거 3∼4번 치를 정도의 돈을 벌었는데 요즘 다시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이 대표는 "원래 프로그래머였기 때문에 가상화폐 자동 투자 프로그램을 짤 수 있었다"며 "재미로 프로그래밍을 해봤는데 수익을 봤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JTBC인사이트'의 '신예리의 밤샘토크'에 출연, "코인 투자로 선거자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냐? 수십억, 수백억이라는 얘기도 나온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건 당연히 아니다”고 했었다.  

이 대표는 구체적인 금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머리로 상위 1%보다는 재산으로 상위 1%가 되고 싶어 코인 조금 한다”고 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21일 페이스북에 당 대표 경쟁자인 김은혜 의원이 “이준석 후보도 똑똑하고 능력 있는 면에서 상위 1%로 살아왔는데, 야당 대표가 되려면 99%의 삶도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렇게 썼다. 자신이 코인 열풍에 뛰어든 보통의 젊은층과 다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김 의원이 200억원 넘는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전에도 코인에 투자한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는 2019년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자동 투자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가상화폐에 투자한다. 10억원대는 안 넘어간다”고 했었다. 다른 방송에서는 “어느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왕을 한 적이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가 이런 발언을 했을 때와 현재의 가상화폐 가격을 비교해 “이준석이 코인으로 떼돈을 벌었다”는 루머가 네티즌 사이에 돌기도 했지만, 본인이 실제로 얼마를 벌었는지는 공개한 적이 없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총선에 출마했을 때는 3억8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었다.

한편 그는 이날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감사한다”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난 내 발탁에 있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감사한다. 그런데 탄핵은 정당하다. 이 얘기를 어딜 가나 하는데 무슨 문제냐”고 반박했다. 그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근혜 키즈’라는 꼬리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발탁됐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고, 저를 발탁해준 것에 확실히 고맙다”고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가상화폐 투자 성공 배경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15일 조선일보 데일리 팟캐스트 모닝라이브를 통해 “가상화폐 투자로 선거 서너 번 치를 정도의 돈을 벌었는데 요즘 다시 (가상화폐가)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내가 원래 프로그래머였기 때문에 가상화폐 자동 투자 프로그램을 짤 수 있었다”며 “재미로 프로그래밍을 해봤는데 수익을 봤다”고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달 21일 페이스북에 “머리로 상위 1%보다는 재산으로 상위 1%가 되고 싶어 코인(투자를) 조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JTBC 인사이트’의 ‘신예리의 밤샘토크’에서도 가상화폐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 대표는 진행자가 “코인 투자로 선거 자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인가”라고 묻자 “(수익이) 수십, 수백억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선거 운동할 때 후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액수는 지역구 규모에 따라 1억5000만 원에서 2억 원 정도 된다”며 “그것에 비례해서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진행자가 “(수익이) 10억 이하인가”라고 재차 묻자 “그렇게 보는 게 편할 거 같다”며 웃었다.

그는 정확한 액수를 캐묻는 진행자에 “최근 암호화폐 시세도 많이 떨어진데다 수익을 현금화한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어 유동적이다. 또 가상 자산은 변동성이 크다”고 했다.

한편, 36세에 미혼인 이 대표는 여자친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제가 사생활 문제는 답을 안 하려 했는데”라면서도 “여자 친구가 있다. 유명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가상화폐 투자로 돈 벌었다, 선거 서너번 치를 정도"

-이 대표는 15일 조선일보 데일리 팟캐스트 모닝라이브에 출연해 "가상화폐 투자로 선거 서너 번 치를 정도의 돈을 벌었는데 요즘 다시 (가상화폐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투자에 성공한 배경에 대해 이 대표는 "내가 원래 프로그래머였기 때문에 가상화폐 자동 투자 프로그램을 짤 수 있었다"며 "재미로 프로그래밍을 해봤는데 수익을 봤다"고 했다.

이 대표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