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위 줍줍 미계약 잔여세대 아파트 청약홈 청약 1순위 2순위

줍줍은 "줍고 줍는다"는 게임용어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이 용어는 단순히 '줍는다'의 의미로도 쓰이고, 비트코인과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무순위 청약이란?

본청약 이후 부적격 사유에 해당되는 당첨자나 모종의 이유로 계약을 취소한 자의 세대를 잔여세대라 부릅니다. 시행사에서는 이런 잔여세대를 공개모집을 통해 분양하지 

​않고 국민주택의 분양 조건, 민영주택의 가점, 1순위. 2순위 같은 우선 대상자도 따지지 않고 잔여세대 당첨자를 모집하게 되는데, 이를 무순위 청약이라고 합니다.

 

5월 27일, 무순위 청약제도에 대한 개편이 이루어지기 이전에는 무순위 물량에 당첨되어도 재당첨 제한같은 규제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5월 28일 이후부터는 무순위 청약 물량에 당첨되면 규제지역 여부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는 10년, 조정대상지역은 7년간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게 됩니다.

 

비트코인에서는 하락장에서 저렴할때 구입한다는 의미로 "줍줍"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주로 아파트 청약에서 "줍줍"은 일반분양의 정당계약이후 남는 잔여세대에 대한 신청 및 당첨을 의미한다.

 

본래 시장경제에서는 아파트를 신축 지었을때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면, 당연히 돈을 더 많이내는 사람에게 맞추어 판매하게 된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대한민국에서 그랬다간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게되고, 결국 개발독재 시절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하여 분양가상한제를 실시하였다. 새로 지은 아파트의 초기 판매 가격을 못 올리게 막아버렸다는 것이다.

새로 지은 아파트의 가격의 한도를 정해버린 상황에서,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즉 아파트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아파트를 누가 분양받을지 정해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보니 생긴 제도가 바로 주택청약제도이다.

 

아파트에 청약을 넣으려면 여러 조건이 갖춰야 하고 점수도 높게 나와야 합니다. 

높은 점수와 조건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청약에 당첨이 될 수 있는데요, 줍줍 아파트는 미분양된 아파트의 잔여세대에 신청을 하는거라 무순위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고, 또한번의 당첨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거죠. 

이번에 덕양구 DMC리버파크 자이 역시 미분양된 세대들이 1백여세대가 나왔습니다. 

높은 분양가로 논란이 있던 곳인데, 미분양으로 나와서 현재 무순위/잔여세대로 줍줍이 가능합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엘리니티' 전용면적 74㎡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오는 30일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16개 동, 총 1048가구 규모로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에 나온 계약취소주택은 특별공급 2가구(기관 추천 1가구, 신혼부부 1가구)다. 조건은 까다로운 편이다. 기관 추천 물량은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장기 복무 제대군인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접수할 수 있다. 신혼부부 물량은 서울시에 살면서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무주택자면 지원가능하다.

2020년 분양 당시 분양가 그대로 공급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생겼다. 이번에 공급되는 2가구의 공급가격은 각각 8억500만원, 8억2200만 원이다. 지난 3월 이 단지 같은 평형이 11억3000만 원에 실거래된 바 있다. 현재 호가는 12억~13억5000만원 수준이다. 당첨되기만 하면 3억~5억원의 시세차익을 얻게되는 셈이다.

청약홈에서 평택지제역자이 무순위 청약 가능합니다. 9시부터 17:30분까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평택지제역자이는 현재 총 7건의 청약이 가능한데, 3건은 평택거주자만 신청가능하며, 4건은 전국 거주자 누구든 신청이 가능합니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C4블록) 입주 시기

: 잔금납부 시 (2023년 8월) [ 금회 공급분에 대해서는 잔금 납입 완료 후 입주 가능 / 최초 입주개시일 2022년 1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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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C4블록) 무순위 청약 입주자 모집공고일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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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C4블록) 무순위 청약 입주자 신청 자격

: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해당주택건설지역인 시흥시에 거주(주민등록표등본 기준)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의 세대주로서 아래의 요건(1~2)에 해당하는 제한기간 중에 있지 않은 자 (외국인은 청약신청 불가)

 1. 규칙 제56조제1항에 따른 입주자 자격 제한기간(공급질서교란자 또는 전매제한 위반자. 청약신청자 본인에 한함)

 2. 제58조제3항에 따른 입주자선정 제한기간(부적격당첨자. 청약신청자 본인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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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C4블록) 무순위 청약 당첨자 선정 방법

: 경쟁이 있는 경우 추첨의 방법으로 공급 (별도 순위 없음)

 

서울은 5월까지 5개 현장에서 981가구가 일반공급(특별공급 제외)돼 1순위 통장 4만8899건이 접수, 평균 경쟁률은 49.85대 1을 기록했다.

서울에 이어 충북이 27.83대 1 경쟁률로 뒤를 이었으며, 경남도 25.88대 1로 두 자릿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경쟁률이 껑충 뛰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 해 서울지역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0.25대 1로 올해의 20% 수준이다.

지난해 하반기 둔촌주공 재건축, 장위뉴타운 등 굵직한 분양현장이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 침체로 분양 초반에 고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3대책 이후 지난해 하반기 분양했던 현장들의 완판 소식이 전해지고, 신규 분양에 나선 현장들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서울 분양시장이 완전히 바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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