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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공부

엔켐 공모주 청약 일정 공모가 엔켐 주가 전망 상장일 정보 알아보기

by 호기로운 생활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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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기로운 생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바로 엔켐입니다. 그럼 엔켐 공모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엔켐에 대한 사업내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사업현황

-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2차 전지 및 EDLC용 전해액, 첨가제 제조 및 판매, 최근 설립한 해외 공장에서는 2차 전지 제조 시 사용된 폐 NMP를 리사이클링 하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 향후 지분을 취득한 용매 및 리튬염 업체와 합작사 설립을 통해 용매, 리튬염 제조 및 판매사업까지 사업을 확장을 준비 중

- 현재는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미국 등에 전해액 공장을 설립하는 등의 양적 성장을 도모하면서, 전해액의 핵심원료인 용매, 리튬염 회사에 대한 지분투자 및 향후 JV 설립까지 준비하는 등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매진

- 당사의 전해액 매출도 급격히 성장하였고, 2012년도 3,700만원에서 2020년 1,370억까지 67배 이상 상승하게 되었고, 해외 공장 가동 시 매출액 증가세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될 것


- 당사는 전해액 전문인력을 주축으로 독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전해액과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하여 글로벌 2차전지 제조사 및 EDLC 제조사에 공급을 확대

- 당사는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에 맞춰 증가하고 있는 2차전지 제조사들의 해외 생산거점에 전해액을 조달하기 위해 현지 전해액 생산설비 증설 계획을 추진

- 당사의 공격적인 증설 또한 LGES, SKI의 주요 고객사들의 유럽, 중국, 미국 공장에 대한 전해액 공급을 위한 것으로, 이후 선제적으로 확보한 입지적 우위를 바탕으로 고객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고, 22년 말 기준 당사의 전해액 생산 Capa는 125,000톤이 될 예정

- 고객사의 증설과 유럽, 중국, 미국의 현지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당사의 매출은 연평균 40% 이상 증가하여 25년 5,000억원, 30년에 1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 고객사의 증설과 유럽, 중국, 미국의 현지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당사의 매출은 연평균 40% 이상 증가하여 25년 5,000억원, 30년에 1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 당사에서는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여, 전기차 시장의 큰 시장인 유럽, 중국, 미국 시장에 현지화를 하였으며, IPO를 통한 공모자금은 투자된 지역 공장의 capa 증설, 연구개발 및 신규사업 진출에 재투자하여, 규모의 경제 구축, 전해액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신규시장 진입(폐 NMP 정제)을 통한 고객사와 더 깊고 넓은 사업적 관계성을 형성하고자 함

 

◆ 레이더M ◆


'2차 전지 전해액' 업체 엔켐이 공모가 산정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200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거두며 공모가를 상향 조정했다. 전해액 시장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20일 엔켐은 증권신고서를 정정 공시하며 공모가를 4만2000원으로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는 희망 공모가 최상단(3만 5000원) 대비 약 20% 높은 수준이다. 총 1721곳의 기관이 참여해 뜨거운 러브콜을 보낸 덕분이다. 지난 15~18일 진행된 수요예측 최종 경쟁률은 1647.4대 1에 달했다.

참여한 기관 중 약 64%가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써냈다. 통상 상장 주관사는 확약 기간을 길게 써낸 기관에 더 많은 물량을 배정하는 편이다. 이 때문에 최종 확약 비율은 80% 이상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 한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엔켐 물량을 받으려고 기관들이 공격적으로 가격을 써냈다"며 "4만~4만 2000원 중 어느 정도 가격으로 써야 할지를 두고 막판까지 눈치를 보는 모양새였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유통시장에서 2차전지 관련 종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흥행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이달 7일 상장한 2차 전지 소재 열처리 장비 업체 원준 역시 지난 5 거래일 동안 80% 넘는 상승률을 거둔 바 있다. 엔켐이 공모가를 대폭 높이면서 공모금액은 950억 원, 상장 직후 시가총액은 6350억 원으로 확정됐다. 엔켐은 21일부터 이틀 동안 일반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에 나선다. 청약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이나 신한금융투자 중 최소 한 곳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두 회사에 복수로 청약하는 것은 금지된다. 엔켐은 일반 청약을 마친 뒤 다음 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정강 엔켐 대표는 "시장 반응이 뜨거웠던 데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회사를 키워가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터리용 전해액 제조업체 엔켐이 다음달 11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엔켐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절차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엔켐의 총 공모 주식수는 226만2625주다. 공모가는 3만~3만 5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678억~792억 원이다. 15일부터 18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친 뒤 21~22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대표 상장 주관은 대신증권이, 공동주관은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엔켐은 세계 최초 2세대 전기차용 전해액 사업에 성공해서 미국·유럽·한국·중국 등에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엔켐은 LG에너지솔루션, SK 온, CATL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엔켐은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전해액 개발부터 양산까지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과 전해액 제조에 필수 성분인 첨가제 합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해액은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과 함께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중 하나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충·방전 과정에서 리튬이온을 운송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배터리 총원가에서 약 10%를 차지한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배터리 전해액 시장이 연평균 42%씩 성장해 올해 30만2000톤에서 2025년 109만 30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전기차(EV)나 에너지 저장장치(ESS)용으로 사용되는 중대형 전지용 전해액이 전체의 9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정강 엔켐 대표는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지난 2013년 매출 20억원에서 2016년 200억 원으로 10배가량 성장했다"며 "올해도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Tag#엔켐

 

 

총공모주식수   2,262,625 주 액면가   500 원
상장공모   신주모집 : 2,262,625 주 (100%) 
희망공모가액   30,000 ~ 35,000 원 청약경쟁률  
확정공모가   42,000  공모금액   95,030 (백만원)
주간사   대신증권,신한금융투자 주식수: 565,657~678,788 주   /   청약한도: - 주

 

인수회사 주식수 청약한도 기타
대신증권 452,526 ~ 543,031 주 22,000 ~ 27,000 주 대표
신한금융투자 113,131 ~ 135,757 주 113,131 ~ 135,757 주 공동
주요일정 수요예측일   2021.10.15  ~   2021.10.18
공모청약일   2021.10.21  ~   2021.10.22
배정공고일(신문)   2021.10.26 (주간사 홈페이지 참조)
납입일   2021.10.26
환불일   2021.10.26
상장일   2021.11.01

엔켐(대표 오정강)은 2차전지 전해액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2012년 회사를 설립해 전해액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회사 설립 직후 LG화학(현 LG에너지 설루션)을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 CATL 등 국내외 대형 전지업체에 전해액을 납품하고 있다.

 

엔켐의 경쟁력은 2차전지 전해액이 적용되는 여러 산업 가운데 기술 난도가 높은 전기차용 전해액에 있다. 고기능성 전해액을 만들기 위한 첨가제 합성 기술이 엔켐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자체 첨가제 합성공장에서 고객사별로 맞춤 생산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국내외 기업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던 주된 요인이다.

생산능력도 날로 확대되고 있다. 2018년까지 국내 세 개 공장을 증설하며 2만 50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데 이어 유럽, 중국에 연이어 공장을 증설했다. 올해는 미국 공장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올해 2차 전지 전해액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5위권 이내로 진입하는 것이 유력하다.

엔켐은 추가 기술 개발과 투자 유치를 위해 올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증권신고서 제출을 완료하고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오정강 대표는 “2025년 2차전지 전해액 분야의 글로벌 넘버 1 회사가 될 것”이라면서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선제적 투자와 기술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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