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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공부

클레이튼 바이낸스 상장 클레이튼 전망 - 카카오코인 클레이튼 급등 이유 분석 및 전망 클레이튼 시세

by 호기로운 생활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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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기로운 생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코인은 바로 클레이튼 입니다. 최근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럼 코인원에 상장되어 있는 클레이튼 확인해보겠습니다.

 

최근 급등을 보여주는 클레이튼인데요.

그럼 클레이튼 전망 그리고 클레이튼 시세 분석 시작해보겠습니다.

 

최근 1,000원 밑으로 떨어졌던 클레이튼 시세는 현재 1,200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급등하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클레이튼 급등

클레이튼 코인 '폭등', "'카카오 코인' 클레이 바이낸스 상장 결정"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가상화폐, '카카오 코인'으로 불리는 클레이가 세계 최대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24일 상장된다.

클레이는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에서 발행해 사용되는 가상화폐로,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그라운드X 측은 "클레이튼의 글로벌 생태계 확대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바이낸스 상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라운드X 측은 "다국적 개발자와 서비스 기업들이 클레이를 획득할 수 있는 방안이 확대돼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하는 클레이튼의 방향성을 공고히 하고, 클레이튼 생태계도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레이(KLAY)의 바이낸스 상장은 24일 오후 5시(한국시각)로 예정됐다. 

이 같은 소식에 클레이튼 코인은 폭등하며 가격을 높이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 19분 기준 클레이튼은 전일대비 37.43% 상승한 1399원에 거래됐다. 


한편 바이낸스는 이날 클레이 상장과 함께 자사 '런치풀'을 통해 클레이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런치풀은 특정한 토큰을 예치하면 신규 가상화폐 토큰을 보상으로 주는 시스템으로, 바이낸스토큰(BNB)나 바이낸스USD(BUSD)를 예치하면 클레이를 받을 수 있다. 

 

이른바 `카카오 코인`으로 불리는 가상자산 클레이가 세계 최대 규모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된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계열사 `그라운드X`는 클레이튼의 글로벌 생태계 확대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바이낸스에 상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24일 전했다.

바이낸스는 전세계 거래량 기준 규모가 가장 큰 거래소로 투자·교육·서비스체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바이낸스 상장 소식이 전해지며 클레이의 가격도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클레이는 코인원 등 국내 거래소에서 24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30%가량 오른 1,350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그라운드X 관계자는 "다국적 개발자와 서비스 기업들이 클레이를 획득할 수 있는 방안이 확대되며 클레이튼의 방향성을 공고히 하고, 클레이튼 생태계도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세청이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가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그라운드X의 탈루 혐의를 포착하고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그라운드X가 싱가포르 특수목적법인 클레이튼을 통해 자체 발행한 ‘클레이’를 암호화폐공개(ICO) 과정에서 판매수익을 누락하고 직원에게 클레이를 상여금으로 지급하며 평가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원천징수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레이는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로 현재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된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사진설명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앞서 국세청은 지난 1월 블록체인 사업을 영위하는 IT 서비스 기업 HN그룹과 에이치닥테크놀로지 한국지점, 암호화폐 거래소 플라이빗(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당시 국세청은 HN그룹이 암호화폐 ‘에이치닥’을 활용해 법인세 등을 탈루한 정황을 포착하고 세무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소셜커머스 티몬 창업자 신현성 전 의장 등이 설립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더안코어컴퍼니도 그라운드X와 비슷한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안코어컴퍼니가 설립한 테라는 가상자산 테라와 루나를 발행한 바 있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 발행 기업들의 연이은 세무조사를 두고 가상자산 업계의 다른 플레이어들로 조사 범위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당국에서 특금법 시행 전 가상자산 발행 업체 외에 투자사와 거래소까지 한 번씩 조사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블록체인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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