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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공부

스토리지 코인(STORJ코인) 급등 이유 - 전망 및 호재 정보

by 호기로운 생활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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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기로운 생활입니다. 급락을 이어오던 코인이 오늘 다시 반등을 하는 모습인데요. 미국에서의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을 과하게 매긴다는 소식과 한국에서도 규제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큰 폭으로 하락을 보여준 어제였는데요. 그럼 오늘 소개해드릴 코인은 스토리지 코인(STORJ코인) 입니다. 그럼 스토리지 코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과 호재 정보에는 어떤것들이 있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스토리지 코인 소개

스토리지코인(Storjcoin)은 탈중앙 분산형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이다. 스토리지코인의 티커는 SJCX이다. 스토리지코인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 컴퓨터의 남는 하드디스크 공간을 활용해 파일을 저장하고 열람할 수 있다. 스토리지코인과 유사한 암호화폐로는 디피니티, 시아코인, 골렘, 파일코인, 소늠, 유토큰 등이 있다. 스토리지는 2017년 7월 2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최초로 발행되었으며 총 발행량은 4억 2천만 개이고, 시가총액은 2018년 11월 기준, 527억 원으로 147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동창업자 겸 매출 책임자는 존 퀸(John Quinn)이다.

 

스토리지 코인 특징

클라우드 플랫폼
스토리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분산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나머지의 하드디스크 용량을 보유한 이용자가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코인을 보상받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스토리지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기존의 중앙 통제 장치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을 블록체인 기술로 대체함으로써 개인 정보 보호 및 데이터 제어를 크게 향상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통적인 데이터 오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샤딩 기술
스토리지코인은 샤딩 기술을 활용한다. 샤딩 기술은 네트워크 내 사용되는 암호화 기술로 파일들을 암호화시킨 후 이 암호화된 파일을 여러 가지 샤드로 나눠서 보관하는 기술이다. 샤딩 기술은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 및 성능과 가용성 부분에서 여러 가지 이점을 갖는다. 이는 네트워크가 커질수록 더욱 복잡해지기 때문에 기존의 정보 없이는 각각의 파일들을 찾기 어렵게 만든다. 샤딩 기술은 정보 보관에 매우 적합한 기술로 17년 하반기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해 현재 업비트에서 한화(KRW)로 거래가 가능하다.[4]

카뎀리아
스토리지는 분산 해시 테이블(DHT)인 카뎀리아(Kademlia)를 기반으로 한다. 카뎀리아(Kademlia)는 이름대로 해시 테이블을 분산하여 관리하는 기술을 말하며 P2P 네트워크의 부하를 억제하고 네트워크상의 콘텐츠를 빠르고 정확히 검색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스토리지는 카뎀리아를 통해 효율적인 메시지 라우팅 및 분산 네트워크를 구현한다. 스토리지는 몇 가지 메시지 유형과 코어 카뎀리아 기능을 향상했다. 미래에 해시 테이블은 데이터 위치 정보 또는 다른 목적을 위한 저장소로 사용될 수 있다.

퀘이사
스토리지는 퀘이사(Quasar)라고 하는 P2P 출판 및 구독 시스템을 구현해 노드의 계약 매개 변수 범위를 설정하여 프로토콜 표준화를 통한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퀘이사를 사용하기 위해 스토리지는 세 가지 새로운 메시지 유형(SUBSCRIBE, UPDATE, PUBLISH)으로 카뎀리아를 확장한다. 이 메시지는 필터 작성 및 전파를 쉽게 한다.

 

스토리지 코인 전망

분산형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전 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에 대한 잠재적인 솔루션으로 부상했다. 전 세계에서 생성되는 디지털 데이터의 양이 매년 두 배씩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연간 44 제타 바이트(zetabyte)에 도달할 것이라 추정된다. 동시에 대부분의 스토리지는 25% 미만의 용량으로 운영되어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은 지난 3년 동안 매년 하락했다. 또한 기존 클라우드 모델은 주요 데이터 센터와 거리가 먼 지역에서는 보안, 가용성 및 성능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 분산형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이러한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활용도가 낮은 하드 드라이브와 대역폭을 사용하는 동시에 기존 데이터 센터와 유사한 SLA를 유지함으로써 분산형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비용 효율적이며 성능이 뛰어난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토리지코인은 컴퓨터에 남는 보관 용량을 제공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받아 2014년 텍사스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해커톤 대회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첫 공개를 진행한 스토리지는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유지해오고 있다. 현재는 업비트, 후오비, 바이낸스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거래소에도 상장된 상태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지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만 있지 않다. 우선 저장 매체의 가격이 낮아지고 성능이 발전함에 따라, 개인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할 필요성이 줄어들고 기업 사용자들은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대신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할 장점도 부족하다. 또한 스토리지를 판매하려는 사람들은 있지만, 스토리지를 사기 위해 들어오는 유입 요인이 부족하다. 스토리지를 받는 사람들은 늘어나지만 스토리지코인 자체를 소모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코인의 활성화를 위해선 차후에 스토리지코인을 소모할 수 있는 사용처가 나오거나 물량에 대한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지 코인 장점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성
스토리지는 파일 소유자만 해당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암호화를 사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분산되어 삭제 및 인코딩된 파일은 중앙 집중식 스토리지보다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저렴한 가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많은 양의 데이터 서버를 구축해야 하고, 이를 위한 정기적인 유지보수도 필요한 데 비해 스토리지 코인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있는 다수의 사용자만 필요로 한다. 스토리지는 데이터 서버 구축과 운영에 들어가는 금액을 줄일 수 있어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5]

유용성
분산형 시스템에서는 대조적으로 각 노드가 다른 개인, 다른 위치, 별도의 직원, 전원, 네트워크 액세스 등에 의해 작동된다. 따라서 개별 노드가 고장 날 가능성은 다른 드라이브가 고장날 확률과 거의 관련이 없다. 스토리지 네트워크에서 개별 드라이브에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보다 높더라도 집단 장애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 또한 한 파일이 손실될 가능성은 두 번째 파일이 손실될 확률과 관련이 없다.[3]

성능
읽기 전용 유스케이스의 경우 스토리지 네트워크는 병렬 처리를 통해 우수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스토리지 노드는 끝에 가깝게 위치하므로 데이터 수신자가 물리적으로 데이터를 보관하는 데이터 센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발생하는 지연 시간을 줄인다. 스토리지가 사용하는 특정 삭제 코딩 방식은 일시적으로 부하가 높은 드라이브, 느린 네트워크 또는 네트워크와 드라이브가 처리량을 제한하지 않도록 보장한다. 또한 CDN 네트워크와 관련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k/n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3]

자본 환경
전 세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이 매년 두 배로 증가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가격은 지난 3년 동안 매년 약 10%만 하락했다. 공급과 수요측면에서 많은 잠재력이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운영자는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막대한 자본 투자를 해야 하며 전력, 인력, 보안, 화재 진압 등에 상당한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또한, 본질적으로 소수에 의해 시장이 독점되므로 소수의 퍼블릭 클라우드 회사만이 존재하며 그들은 시장 상한을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같은 가장 큰 회사들을 구성한다. 한 제공자에 의한 가격 하락이 다른 제공자에 의해 빠르게 일치하기 때문에, 제공자들이 시장 점유율을 얻기 위해 가격을 인하할 이유가 거의 없었다.

반면 분산형 네트워크에서는 스토리지 노드 운영자가 되기 위한 한계비용이 거의 없다. 대부분의 운영자들은 남는 용량을 가진 기존의 실시간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스토리지 노드 운영자는 자본 또는 인력 측면에서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용량 드라이브를 실행하면 과도한 공간과 함께 드라이브 운영하는 것보다 상당히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따라서 노드 운영은 거의 순수한 수익을 의미하며 이러한 공급 비용 절감은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어떤 위성 사업자가 시장을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요 측면에서도 시장 메커니즘을 설계했다. 농부, 수요 파트너 및 위성 운영자에게 건전한 수익을 제공한 후에도 동일한 중앙 집중화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급업체보다 적은 비용으로 수익성 있는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토리지 코인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켜볼 코인으로 보입니다.

엄청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도 했는데요. 가치 상승의 판단으로 뉴스와 개발진행 사항 그리고 호재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가치 판단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스토리지 코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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