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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청약일, 상장 일정 - 대형주 상장, 조 단위 IPO 대어 등장, 코스피 상장

by 호기로운 생활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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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기로운 생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정보는 바로 곧 공모주청약이 진행될 SK아이이테크놀로지 입니다. 공모청약과 상장 일정을 알려드리며,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이 어떠한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청약 일정

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일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해 역대급 공모 흥행을 거둔 SK바이오팜과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잇는 기업공개(IPO) 대어 반열에 오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IET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5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SKIET는 배터리 소재 등의 생산과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배터리의 성능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필수 소재인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LiBS)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투명 폴리이미드(PI) 필름의 한 종류인 차세대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CW)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SKIET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분리막 수요에 발맞춰 최근 1조1300억원을 투자해 폴란드에서 3공장과 4공장을 추가로 짓기로 했다. 회사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핵심 무대에서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기술력을 더욱 높여 빠르게 늘어나는 분리막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국내와 중국 창저우, 폴란드 실롱스크의 공장이 모두 가동되는 2024년에는 SKIET의 연간 분리막 생산 규모가 총 27억3000만㎡에 달할 전망이다.

SKIET는 지난해 시장의 수요에 화답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액은 4693억원으로 직전년도(분할 시점 기준으로 2019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반영)보다 78.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약 1252억원, 882억원으로 각각 55.4%, 38.4% 늘어났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SKIET는 지난해 `티어1(Tier1)`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 점유율 26.5%로 세계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티어1은 테슬라, 폭스바겐, 르노닛산, 도요타, 현대기아차 등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선두 완성차 업체들로, 티어1 분리막 시장은 이들 기업에 분리막을 공급하는 업체들로 이뤄진 시장이다. SKIET를 비롯 일본의 아사히카세이, 도레이 등 고품질 분리막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만 진입해 있다.

노재석 SKIET 대표는 "기업공개를 통해 글로벌 선두 지위를 확고히 다지는 초석을 마련하는 한편, 전기차 관련 산업이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IET는 신주 855만6000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모회사 SK이노베이션도 회사가 보유한 SKIET 지분 90% 중 22.7%에 해당하는 1283만4000주를 구주 매출로 내놓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SKIET 공모주식수는 총 2139만주가 된다. 전체 발행주식(공모 이후)의 30%에 해당한다. SKIET 1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7만8000원부터 10만5000원이다. 이 기준으로 기업가치는 약 5조6000억원에서 7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IET는 이번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최대 약 2조3000억원의 투자재원을 거머쥔다. 공모를 통해 모집된 자금을 배터리, 분리막 등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중인 사업을 한 단계 발돋움시킬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예측은 4월 22~23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확정한 최종 공모가를 기준으로 같은 달 28일과 2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이후 5월 중순께 거래소에서 매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JP모건이, 공동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가 맡았다. 공모 비율은 기관투자자 55%, 일반투자자 25%, 우리사주조합 20%다.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3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5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31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신주 855만 6000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모회사 SK이노베이션도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어 회사가 보유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지분 90% 중 22.7%에 해당하는 1283만 4000주를 구주 매출로 내놓기로 결의했다. 공모주식수는 총 2139만주가 된다. 전체 발행주식(공모 이후)의 30%에 해당한다. 1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7만8000원부터 10만5000원이다. 이 기준으로 기업가치는 약 5조6000억원에서 7조5000억원에 달한다.

SK이노베이션과 SKIET는 이번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최대 약 2조3000억원의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모집된 자금을 배터리, 분리막 등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중인 사업을 한 단계 발돋움시킬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은 오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최종 공모가를 기준으로 같은 달 28일과 2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이후 5월 중순께 거래소에서 매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공모는 미래에셋증권과 JP모건이 대표 주관을,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가 공동 주관을 맡고 있다. 공모 비율은 기관투자자 55%, 일반투자자 25%, 우리사주조합 20% 등이다.

노재석 SK아이테크놀로지 대표는 "기업공개를 통해 글로벌 선두 지위를 확고히 다지는 초석을 마련하고 전기차 관련 산업이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 ie technology): SK이노베이션 소재사업부에서 2019년 물적분할되었다. 배터리부터 영상표시장치, 정보통신기기 관련 소재 등 글로벌 소재전문제조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주력 생산품은 리튬전지분리막(세계 2위 생산량)이고, FCW를 2019년 하반기부터 생산예정이다. 세계 1위 LiBS 사업자로 올라서기 위해 충북 증평·청주 LiBS 생산 공장에 이어 중국 창저우(지난해 10월), 폴란드 실롱스크(지난 3월)에도 신규 생산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청약 일정 : 2021년 04월 28일 ~ 2021년 04월 29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일 : 2021년 05월 11일

 

이처럼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이 진행 중인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SK에서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투자를 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상장까지 되니 앞으로 더욱 기대가 높은 종목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판단으로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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