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태국이 월드컵 본선진출을 놓고 격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3월 21일 서울 홈경기에 이어 닷새 뒤인 3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대표팀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아쉽게 서울 홈경기를 1 대 1로 비겼습니다. 원정을 떠나는 선수들이 다음 경기는 시원한 골과 승리를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현재 대한민국은 조 1위를 하고 있습니다. 무난하게 본선진출을 하기 위해 승리가 필요합니다.
태국과의 역대 전적
태국과 역대전적 30승8무9패 압도적인
대한민국의 우세!!
태국은 아시아컵에서 16강에 오르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태국 7천만 인구 축구팬들의 성원이 매우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정경기를 벌이는 3월 26일은 태국의 연중 낮기온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경기시간은 현지시간 오후 7시30분이지만 3-4월 한낮 최고기온이 무렵 40도에 육박한다. 선수들도 더운 날씨를 걱정하면서도 동일한 조건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켓 가격과 경기장 정보
한국의 태국전 원정경기장 입장권은 타이티켓 메이저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타이티켓 메이저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멤버가입이 가능하고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이용해 입장권을 살 수 있습니다. 새로 가입할 때 멤버(390밧)비를 별도로 내야 합니다.
홈팀관중석은 외국인도 온라인으로 살 수 있지만 어웨이관중석은 온라인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방콕시내 11개 타이티켓 메이저부스를 방문해 구입해야 합니다. 가격도 750밧과 700밧 두 종류이고, 티켓 한 장당 30밧의 서비스 피가 붙는다. 신용카드로 사면 3% 추가 이용료가 붙습니다. 보험료(선택사항) 7%가 별도로 붙습니다.
실제여권을 지참해야 하고, 1인당 10장까지 살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의 어웨이팀 관중석은 위 그림에서 보듯이 W2 - W3이고 핑크색과 빨간색으로 된 곳입니다.
(경기장 입장할 때는 입장권과 함께 여권제시는 필수)
700밧 티켓은 선착순 좌석으로 자율적으로 앉습니다. 750밧 티켓은 지정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정석 입장권 구입처 정보
Thaiticketmajor Outlets
1. THAITICKETMAJOR Headquarters (Maleenont Tower., On 27th Floor)
: Monday - Friday 09:00 - 17:00
Closed Saturday - Sunday and Holidays
2. Paragon Cineplex
: Open Daily 10:00 - 19:00
3. K Bank Siam Pic-Ganesha (7th Floor., Siam Square One)
: Open Daily 10:00 - 19:00
4. Samyan Mitrtown (3rd Floor)
: Open Daily 10:00 - 19:00
5. Central Plaza Chidlom (3rd Floor)
: Open Daily 10:00 - 19:00
6. Central Plaza Ladprao (Exit 3A Parking (opposite Service Center))
: Open Daily 10:00 - 19:00
7. Major Cineplex Ratchayotin (3rd Floor)
: Monday - Friday 10:30 - 19:00
Saturday - Sunday and Holidays 10:00 - 19:00
8. Muangthai Ratchadalai Theatre (4th Floor., Esplanade)
: Open Daily 10:00 - 19:00
9. Central City Bangna (1st Floor)
: Monday - Friday 10:30 - 19:00
Saturday - Sunday and Holidays 10:00 - 19:00
10. Central Ladprao Pinklao (5th Floor)
: Open Daily 10:00 - 19:00
11. Major Cineplex Rangsit
: Monday - Friday 10:30 - 19:00
Saturday - Sunday and Holidays 10:30 - 19:00
태국축구협회는 한국과의 홈경기를 자국 축구팬들에게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한국과 대결을 기념하는 기념 티셔츠와 머플러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태국은 26일 홈 한국전 때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을 가득 메우게 되었습니다. 총 4만 8,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티켓이 모두 만석이 됐습니다.
태국축구협회 누안팜 람사미 회장은 “열두 번째 선수의 힘보다 더 중요하고 큰 건 없다.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향한 응원이 돌아온 것을 보니 자랑스럽다. 다시 태국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거의 10년 전 분위기와 비슷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을 상대할 홈경기는 매우 어려운 승부라면서도 “3월 14일 훈련 캠프를 앞두고 있는 코칭스태프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하나로 뭉치면 90분 안에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라며 만원 관중에 힘을 실었습니다.
3월 26일에 있을 원정경기에 황선홍 감독은 많은 부담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선수들이 힘을 합쳐 강도 높은 훈련과 전술변화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태국 경기 중계 일정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를 합니다.
TV를 통해서 시청하시거나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홈경기에서 아쉬운 경기결과 1 대 1이라는 무승부 경기가 나왔습니다. 원정을 떠나는 감독, 스태프 그리고 선수들은 원정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많은 국민들이 원정 응원 그리고 중계 시청을 하며 많은 응원을 할 것입니다. 대한축구협회의 안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 현시점에서 국민들에게 줄 수 있는 건 협력하여 승리를 이루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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